오유경 식약처장, 부산 수산물시장에서 수입 수산물 안전점검

강승지 기자 2022. 6. 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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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3일 부산시 서구에 있는 부산감천항수산물시장을 찾아 수입 수산물의 통관·안전관리를 점검했다.

식약처는 올해 신형 장비를 도입해 방사능 검사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오 처장은 "국민이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방사능 검사 등 통관 단계 검사를 원칙·절차에 따라 철저히 해달라"며 "수입 식품 안전관리는 강화하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신속한 통관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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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3일 부산시 서구에 있는 부산감천항수산물시장을 찾아 수입 수산물의 통관·안전관리를 점검했다. 식약처는 올해 신형 장비를 도입해 방사능 검사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오 처장은 "국민이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방사능 검사 등 통관 단계 검사를 원칙·절차에 따라 철저히 해달라"며 "수입 식품 안전관리는 강화하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신속한 통관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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