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음원성적 부담? 별로 관심 갖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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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진이 '신호등' 이후 음원 성적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이무진은 음원 성적에 대한 부담에 대해 "성적에 별로 관심을 갖고 싶지 않다"며 당차게, '이무진답게' 말했다.
그는 "제가 세상에 얘기하고 싶은 마이너하고 다크한 음악도 많다. 먼 훗날 대중성을 신경쓰지 않고 음악을 내려고 생각한다면, 지금은 음원 성적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신호등'은 '신호등'이고 '참고사항'은 '참고사항'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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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이무진의 첫 미니음반 ‘룸 볼륨. 1’(Room Vol.1)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신보는 그가 데뷔 4년 만에 처음 내놓는 미니음반이자 지난 3월 둥지를 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에서 선보이는 첫 앨범이다.
타이틀곡 ‘참고사항’은 진정한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이 아닌, 가르치려 드는 사람들에게 외치는 곡이다. 주변의 수많은 강요나 가르침을 단지 ‘참고사항’ 정도로만 흘려듣겠다는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를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표현했다.
2018년 ‘산책’으로 데뷔한 이무진은 지난해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 개성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이후 지난해 5월 발표한 ‘신호등’으로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며 주요 음악 시상식 신인상을 석권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OST 등에도 참여하며 떠오르는 ‘음원강자’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이무진은 음원 성적에 대한 부담에 대해 “성적에 별로 관심을 갖고 싶지 않다”며 당차게, ‘이무진답게’ 말했다. 그는 “제가 세상에 얘기하고 싶은 마이너하고 다크한 음악도 많다. 먼 훗날 대중성을 신경쓰지 않고 음악을 내려고 생각한다면, 지금은 음원 성적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신호등’은 ‘신호등’이고 ‘참고사항’은 ‘참고사항’이다”라고 강조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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