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X까데호→죠지 글렌체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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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 소속 아티스트들이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대거 출연한다.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오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대규모 기획 공연 '스트레인지 스테이지(Strange Stage)'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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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EMA 소속 아티스트들이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대거 출연한다.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오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대규모 기획 공연 ‘스트레인지 스테이지(Strange Stage)’를 연다.
이번 공연은 국내 굴지의 뮤직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인 ‘EMA’와 협력하는 사업으로 EMA 소속 뮤지션 12팀이 이틀에 걸쳐 대거 출연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대규모 야외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2021년에 이어 ‘이상해도 괜찮아(Stay Strange)’라는 슬로건을 내건 BIFAN은, ‘이상해서 더 좋은’ 독자적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EMA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영화제의 정체성과 축제성을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7월 9일에는 글렌체크, 죠지, 히코, 수민, 다희, 7월 10일에는 넉살, 까데호, 1300, 이바다, 김뜻돌, 제이보, 불고기디스코, 밴드 넘넘’까지 만날 수 있다.
EMA 관계자는 “영화제와의 대규모 협업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장르적 재능 발굴 의지를 표명한 BIFAN과 아티스트의 커리어를 한 차원 더 끌어올리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된 EMA의 방향성이 비슷하다고 여긴다. BIFAN과 보다 장기적이고 확장된 형태의 협업을 이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EMA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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