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최우수 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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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기술원은 올해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전략분야 최우수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은 공동훈련센터의 교육훈련 운영시스템 및 기반 시설을 활용해 자체 교육인프라를 갖추기 힘든 중소기업의 재직자 역량을 높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력양성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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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기술원은 올해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전략분야 최우수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은 공동훈련센터의 교육훈련 운영시스템 및 기반 시설을 활용해 자체 교육인프라를 갖추기 힘든 중소기업의 재직자 역량을 높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력양성 사업이다.
광기술원은 2014년 컨소시엄 사업에 참여한 이후 소속 연구원과 보유 시설 및 장비 등을 활용해 누적 4390명의 광융합기술 분야 재직자 교육을 시행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 교육을 활성화해 '차세대 광융합 부품 설계' 등 50개 과정 총 1008명을 대상으로 재직자 교육을 이수했다.
광기술원은 취업예정자 과정을 운영해 조선대 등 5개 대학 20여 명의 졸업생에게 두달 여의 광융합산업분야 전문인력양성과정을 제공한 뒤 취업률 100%의 성과도 달성했다.
김양규 광기술원 센터장은 "최우수 공동훈련센터 선정은 광융합산업 기업의 교육수요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며 "기업 수요 중심의 훈련 과정 개발을 통해 광융합산업을 이끌어나갈 핵심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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