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 오프라인 콘서트..'SMTOWN LIVE' 日 공연, 1회 추가 확정

‘SMTOWN LIVE’ 도쿄돔 콘서트가 1회 공연을 추가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도쿄)는 당초 예정된 8월 27~28일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 추가 공연을 결정, 8월 27~29일 3일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3년 만에 개최되는 ‘SMTOWN LIVE’ 오프라인 콘서트다.

‘SMTOWN LIVE’ 도쿄돔 콘서트가 1회 공연을 추가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수호, 첸, 카이, 시우민, 레드벨벳, NCT, 에스파, 레이든, 긴조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각 팀별 무대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SMTOWN LIVE’는 2008년부터 서울, 뉴욕, LA, 파리, 두바이, 칠레,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펼쳤다.

‘한국 단일 브랜드 공연 최초 프랑스 파리 공연’, ‘아시아 가수 최초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해외 가수 최초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공연’, ‘두바이 최초 대규모 K팝 공연 개최’ 등 매 공연마다 화제를 얻어 K팝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SM의 독보적인 위상을 입증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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