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민·관, 물가 안정 위해 머리 맞대..첫 실무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23일 시청에서 민·관 합동 물가안정 전담팀 첫 실무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동남지방통계청을 비롯한 4개 유관기관 관계자, 울산시와 구·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물가안정 대책 종합상황실'과 '물가안정 대책반' 추진 실적 등도 살폈다.
시 관계자는 "물가 안정을 시급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소상공인, 소비자단체 등과도 힘을 모아 서민 가계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23일 시청에서 민·관 합동 물가안정 전담팀 첫 실무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동남지방통계청을 비롯한 4개 유관기관 관계자, 울산시와 구·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지역 물가 동향을 공유하고 공공요금 등 분야별 물가 위기 대응책 추진 상황 등을 논의했다.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물가안정 대책 종합상황실'과 '물가안정 대책반' 추진 실적 등도 살폈다.
시 관계자는 "물가 안정을 시급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소상공인, 소비자단체 등과도 힘을 모아 서민 가계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선천성 심장병 中여대생,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 | 연합뉴스
-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며느리에 흉기 휘두른 80대 긴급체포 | 연합뉴스
- 미군이 드론으로 사살했다는 테러범, 알보고니 양치기 | 연합뉴스
- 대구 아파트서 10대 남녀 추락…병원 옮겨졌지만 숨져 | 연합뉴스
- 무허가 공기총으로 주택가 길고양이 쏴 죽여(종합) | 연합뉴스
- 코레일, 허가 없이 철도 들어간 유튜버 도티 고발 | 연합뉴스
- 교사에게 '손가락 욕'해도 교권 침해 아니다?…결국 재심 | 연합뉴스
- 검찰총장, "고맙다"는 돌려차기 피해자에 자필 편지로 화답 | 연합뉴스
- "다리 아픈데 도와줘"…초등생 유인해 성추행한 60대 구속 | 연합뉴스
-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