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민·관, 물가 안정 위해 머리 맞대..첫 실무회의

김근주 2022. 6. 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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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3일 시청에서 민·관 합동 물가안정 전담팀 첫 실무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동남지방통계청을 비롯한 4개 유관기관 관계자, 울산시와 구·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물가안정 대책 종합상황실'과 '물가안정 대책반' 추진 실적 등도 살폈다.

시 관계자는 "물가 안정을 시급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소상공인, 소비자단체 등과도 힘을 모아 서민 가계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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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보는 시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23일 시청에서 민·관 합동 물가안정 전담팀 첫 실무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동남지방통계청을 비롯한 4개 유관기관 관계자, 울산시와 구·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지역 물가 동향을 공유하고 공공요금 등 분야별 물가 위기 대응책 추진 상황 등을 논의했다.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물가안정 대책 종합상황실'과 '물가안정 대책반' 추진 실적 등도 살폈다.

시 관계자는 "물가 안정을 시급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소상공인, 소비자단체 등과도 힘을 모아 서민 가계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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