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농협대전본부·농가주부모임 시연합회 봉사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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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대전지역본부는 23일 (사)농가주부모임 대전시연합회와 함께 대덕구 장동 농촌체험마을에서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찬찬찬'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농가주부모임이 창립 이래 지속적 해온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가득차다는 찬, 반찬 찬, 도울 찬'을 담아 건강도 행복도 가득 채운 밑반찬으로 소외·취약계층을 돕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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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농협대전지역본부는 23일 (사)농가주부모임 대전시연합회와 함께 대덕구 장동 농촌체험마을에서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찬찬찬’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농가주부모임이 창립 이래 지속적 해온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가득차다는 찬, 반찬 찬, 도울 찬'을 담아 건강도 행복도 가득 채운 밑반찬으로 소외·취약계층을 돕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성을 담아 만든 돈육 불고기, 입맛 돋구는 오이김치, 젓갈 등 300개의 밑반찬을 대전 관내 100여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북대전농협 농촌주택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북대전농협은 지난 8일과 전날 고령 농업인 조합원 2가정을 방문, 농촌주택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노후주택 벽지 및 장판 교체 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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