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식] 씨 킴,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서 13번째 개인전

이은중 2022. 6. 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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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씨 킴'(CI KIM)으로 활동 중인 김창일 아라리오 회장이 오는 24일부터 내년 4월 16일까지 충남 천안시 신부동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에서 13번째 개인전을 연다.

씨 킴은 "전시회를 통해 빈 캔버스에서 시작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감정과 두려움의 순간들을 극복하고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 일련의 과정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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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경 [씨 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작가 '씨 킴'(CI KIM)으로 활동 중인 김창일 아라리오 회장이 오는 24일부터 내년 4월 16일까지 충남 천안시 신부동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에서 13번째 개인전을 연다.

회화, 조각, 설치, 드로잉, 레디메이드 오브제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60여 점을 선보인다.

씨 킴은 "전시회를 통해 빈 캔버스에서 시작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감정과 두려움의 순간들을 극복하고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 일련의 과정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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