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에너지 자립 등 ESG경영 추진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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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YGPA)는 23일 항만위원회 내 ESG위원회를 개최하고, 'YGPA 2025+ ESG 경영 추진계획'을 의결했다.
YGPA는 2025+ ESG 경영 추진계획에서 '땅과 바다를 잇는 청정 플랫폼 YGPA!'라는 ESG 비전을 제시했다.
YGPA는 오는 27일 광양시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박성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갖는 등 ESG 경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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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YGPA)는 23일 항만위원회 내 ESG위원회를 개최하고, 'YGPA 2025+ ESG 경영 추진계획'을 의결했다.
YGPA는 2025+ ESG 경영 추진계획에서 '땅과 바다를 잇는 청정 플랫폼 YGPA!'라는 ESG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Δ친환경·스마트 항만(E) Δ사람중심 사회적가치 경영(S)Δ투명·공정 지배구조 확립(G)의 전략방향 하에 총 12대 전략과제와 이에 따른 67개의 실행과제 및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위한 98개의 성과지표(KPI)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ESG 경영을 통해 '2030 에너지자립(E)'을 실현하고, '사회적가치 기여도 최우수기관(S)'으로 발돋움하며 '종합청렴도 1등급(G)' 달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YGPA는 오는 27일 광양시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박성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갖는 등 ESG 경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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