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더 킬러' 美 LA 프리미어 시사 참석..박수 갈채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배우 장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더 킬러:죽어도 되는 아이' 북미 개봉을 앞두고 미국 LA에서 개최된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23일 아센디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더 킬러: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영화.

장혁은 지난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리젠시 빌리지 극장에서 진행된 '더 킬러:죽어도 되는 아이'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현지 취재진과 만났다. 리젠시 빌리지 극장은 1000석이 넘는 대형 규모의 영화관으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같은 영화들의 시사회가 열리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장혁은 영화의 기획과 액션 디자인, 주연 배우 자격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장혁은 레드카펫 행사와 무대 인사를 통해 현지 매체와 영화 팬들과 만나며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에 대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 장혁은 관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직접 액션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더 킬러:죽어도 되는 아이'는 7월 13일 한국과 북미에서 동시 개봉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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