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영계, 내년도 최저임금 9160원 동결 요구

세종=양종곤 기자 2022. 6. 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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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와 같은 9160원으로 요구했다.

23일 고용노동부, 경영계 등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차 전원회의에서 최초요구안으로 시급 기준 9160원을 제기했다.

앞서 근로자위원은 최초요구안으로 올해 보다 18.9% 오른 1만890원을 제시했다.

최저임금위는 노사의 요구안을 놓고 심의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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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18.9% 오른 1만890원 제시
2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6차 전원회의에서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왼쪽)와 근로자위원인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와 같은 9160원으로 요구했다.

23일 고용노동부, 경영계 등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차 전원회의에서 최초요구안으로 시급 기준 9160원을 제기했다. 앞서 근로자위원은 최초요구안으로 올해 보다 18.9% 오른 1만890원을 제시했다.

최저임금위는 노사의 요구안을 놓고 심의에 착수한다.

세종=양종곤 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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