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황인범, 새끼손가락 골절로 수술대..향후 일정 미정

이서은 기자 2022. 6. 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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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미드필더 황인범이 손가락 골절로 수술을 받는다.

FC서울 관계자는 23일 "황인범이 전날 울산현대전에서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해 오늘 수술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황인범은 전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9분 상대 선수 유니폼을 잡아채다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황인범은 경기 도중 교체됐고, 결국 오른쪽 새끼손가락 골절을 당해 수술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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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FC서울의 미드필더 황인범이 손가락 골절로 수술을 받는다.

FC서울 관계자는 23일 "황인범이 전날 울산현대전에서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해 오늘 수술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황인범은 전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9분 상대 선수 유니폼을 잡아채다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화면 상으로도 골절이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황인범은 경기 도중 교체됐고, 결국 오른쪽 새끼손가락 골절을 당해 수술을 받게 됐다.

관계자는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오늘 오후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 향후 일정은 경과를 지켜본 뒤 나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FC서울은 오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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