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NBA 도전 중' 이현중, 부상 암초..수개월 결장 가능성

이형주 기자 2022. 6. 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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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에 도전 중인 이현중(21)이 암초를 만났다.

2022년 NBA 드래프트에 신청한 이현중 선수가 최근 NBA 구단과의 워크아웃 도중 발등뼈 및 인대 부상을 당했다.

이현중 선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검사 과정을 거치고 있고, 스테픈 커리를 포함한 다수 NBA 선수들의 발 부상을 전문적으로 치료해 준 퍼켈 박사가 주치의 역을 맡고 있다.

이현중 선수는 빠른 시일 내에 더욱 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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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꿈의 무대'에 도전 중인 이현중(21)이 암초를 만났다. 

2022년 NBA 드래프트에 신청한 이현중 선수가 최근 NBA 구단과의 워크아웃 도중 발등뼈 및 인대 부상을 당했다.  

1차 진단에 따르면 이 부상으로 인해 수개월간 치료 및 재활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수일 내로 정밀검사를 통해 최종 의사 소견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현중 선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검사 과정을 거치고 있고, 스테픈 커리를 포함한 다수 NBA 선수들의 발 부상을 전문적으로 치료해 준 퍼켈 박사가 주치의 역을 맡고 있다.  

이현중 선수는 빠른 시일 내에 더욱 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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