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대통령상 받은 전통주에 깜짝 "박재범과 컬래버 한다고?"(이번주도)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번주도 잘부탁해' 성동일, 고창석이 요리 대결에 나선다.

오는 6월 27일 방송되는 tvN STORY, ENA채널 ‘이번주도 잘부탁해’ 예고에는 대통령상을 받은 전통주가 등장한다. 게스트로 찾아온 배우 김정은은 “얼마나 술이 괜찮으면 대통령상까지 받았겠냐?”며 한껏 기대했다.

이어 고창석은 “저기 있는 소주가 제가 아는 그 소주가 맞나?”라며 박재범 소주로 유명한 전통주를 보고 놀랐다. 여기에 성동일은 “박재범과 컬래버를 한다고?”라며 깜짝 놀랐다. 세 사람을 설레게 한, ‘대통령상 탄 전통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전통주와 함께할 안주 페어링에도 이들은 전력을 다했다. 김정은은 주부 9단의 위력을 발휘하며 역대 게스트 중 최다 요리를 선보였다. 성동일도 요리 ASMR을 선사하며 튀김 요리를 준비했고, 고창석도 국민 안주 곱창을 활용한 안주를 만들어내며 솜씨를 뽐냈다. ‘요리 부심’ 가득한 성동일은 김정은에게 “고창석 안주가 좋다? 내 안주가 좋다?”라며 하나만 선택하라고 요구해, 김정은이 뽑은 최고의 안주는 무엇일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사진=tvN STORY, ENA채널 ‘이번주도 잘부탁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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