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 출범한 새 정부 정책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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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하 인재원)이 새 정부 국정 철학과 목표에 따른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모색하고자 '새 정부 출범 및 정책 변화 대응 간부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재원 박광택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새로운 정책 변화에 맞는 기관의 역할을 새롭게 고민하고, 질 높은 대국민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재 양성의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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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하 인재원)이 새 정부 국정 철학과 목표에 따른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모색하고자 ‘새 정부 출범 및 정책 변화 대응 간부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5월과 6월 중 4회에 걸쳐 새 정부 국정 과제 수립에 중추적으로 참여한 전문가의 특강을 듣고, 인재원에 적용 가능한 시사점을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정승국 교수(중앙승가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복지국가 정책방향’을 주제로 시작됐다. △정기석 교수(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의 ‘보건의료분야 정책방향’ △황상무 전 KBS 앵커의 ‘공공기관의 국민소통 및 홍보역량 강화’ △남기태 교수(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의 ‘디지털 전환의 시대, 새로운 변화 동향’을 주제로 초청 전문가들이 각각 발표했다.
인재원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법’ 개정을 통해 1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하고, 보건복지 인재 양성의 플랫폼 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 강화하고 있다.
인재원 박광택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새로운 정책 변화에 맞는 기관의 역할을 새롭게 고민하고, 질 높은 대국민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재 양성의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180만 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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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보건복지인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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