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수입상품전시회' 코엑스서 개막.. 60여개국 참가

김우영 기자 2022. 6. 23.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는 '2022 수입상품전시회'가 23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날 한국수입협회에 따르면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등 60여개국이 이번 전시회에서 각국의 대표 수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마트 등 국내 수입사들도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수입업자를 대상으로 수입 상품을 홍보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2 수입상품전시회가 열렸다. /한국수입협회 제공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는 ‘2022 수입상품전시회’가 23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날 한국수입협회에 따르면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등 60여개국이 이번 전시회에서 각국의 대표 수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마트 등 국내 수입사들도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수입업자를 대상으로 수입 상품을 홍보한다. 2030 부산엑스포 홍보부스와 카타르 월드컵 홍보관도 설치됐다.

이날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중국, 독일, 유럽연합(EU) 등 40여개국의 주한외국대사와 문동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김태호 KOTRA 본부장 등 80여명의 국내외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