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셰, 신형 파나메라 터보S E-하이브리드 출시.. 3억490만원

고성민 기자 2022. 6. 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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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신형 파나메라 터보S E-하이브리드를 국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S E-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700마력(PS), 최대 토크 88.8㎏·m의 성능을 발휘한다.

582마력(PS)의 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과 136마력(PS)의 전기 모터를 결합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3.2초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15㎞/h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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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신형 파나메라 터보S E-하이브리드를 국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포르셰 신형 파나메라 터보S E-하이브리드. /포르쉐코리아 제공

신형 파나메라 터보S E-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700마력(PS), 최대 토크 88.8㎏·m의 성능을 발휘한다. 582마력(PS)의 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과 136마력(PS)의 전기 모터를 결합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3.2초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15㎞/h이다. 배터리 셀 개선으로 고전압 배터리 용량을 기존 14.1㎾h에서 17.9㎾h로 넓혔다. 전기 모터로만 갈 수 있는 주행가능 거리는 34㎞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490만원이다. 4인승과 5인승 두 개의 모델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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