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복귀전 변함없다"는 두산 김태형 감독 "기상청 믿는다" 왜?[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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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 수 없다."
비로 경기가 취소돼도 MVP의 복귀전 날짜는 변함없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긴 이닝을 소화하지 않더라도 힘으로 윽박지르는 투수는 자기 공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모습이 아니면 고민을 해야할 것"이라고 냉정한 평가를 했다.
오른손 영건 이영하(25)가 최근 세 경기에서 18.2이닝 5실점으로 모두 승리를 따냈고, 사이드암 투수 최원준도 휴식을 취한 뒤 복귀해 구위를 회복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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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경기가 취소돼도 MVP의 복귀전 날짜는 변함없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아리엘 미란다(33)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박신지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SSG전에 선발로 예고됐다. 짧게 던지더라도 하루 휴식 후 롱릴리프로 들어가는 건 무리다. 김 감독은 “비오잖아. 기상청을 믿어야지”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문학구장엔 오후 3시 50분 현재 비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어, 경기장 관리업체 직원들이 관중석 물기제거를 시작했다. 그러나 오후 4시가 되자 빗줄기가 쏟아졌고, 한국야구위원회(KBO) 한용덕 경기운영위원이 10분 후 취소를 결정했다. 김 감독은 “기상청 믿을만 해”라며 껄껄 웃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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