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라잇썸·국립심포니 등 현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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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한 케이팝·국악·한국 클래식 공연이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예술을 통해 한국 문화의 매력을 오스트리아 현지에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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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한 케이팝·국악·한국 클래식 공연이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오는 25일 도나우에서 열리는 야외축제 '도나우인셀페스트' 무대에 케이팝 그룹 라잇썸이 오른다. 흥겨운 전통연희 공연도 함께 어우러진다.
9월에는 '경기 시나위 오케스트라'가 '그라츠 뮤직페어라인'과 '비엔나 콘체르트 하우스 모차르트홀'에서 경기민요, 가야금 독주, 거문고산조 등 전통가락을 연주한다.
10월에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비엔나 뮤직페어라인'에서 소프라노 임선혜, 베이스 박종민, 테너 김재형 등과 협연을 펼친다.
문체부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예술을 통해 한국 문화의 매력을 오스트리아 현지에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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