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라씨로] 삼부토건, 우크라 재건 참여 가능성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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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전쟁 복구 재건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23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부토건 인수를 추진 중인 디와이디가 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전쟁 복구 재건 상법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힌 영향으로 보인다.
협약을 맺은 상대 측인 우크라이나지원공동대책위 유라시아경제인협회는 이날 협약식 직전에 발기인대회와 창립총회를 개최한 신생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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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전쟁 복구 재건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23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삼부토건은 전일 대비 510원(30.0%) 오른 2210원에 마감됐다.
삼부토건 인수를 추진 중인 디와이디가 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전쟁 복구 재건 상법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힌 영향으로 보인다. 협약에는 삼부토건도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디와이디와 삼부토건은 △사업 추진 제반 플랫폼 구축 △ 상대국 협력 기관·기업 선정 △원만한 사업 수행과 이익 송금 보장 위한 법률적 자문 등을 제공한다. 유라시아경제인협회는 전체 사업을 추진하고 실행하면서 △디와이디 상세 마스터플랜 작성 △현지 법인 설립, 현지 업체 협력 공동 사업 추진 △현지 답사 등을 하기로 했다.
협약을 맺은 상대 측인 우크라이나지원공동대책위 유라시아경제인협회는 이날 협약식 직전에 발기인대회와 창립총회를 개최한 신생 단체다.
또 혜인(-17.73%), 서암기계공업(-18.72%), 서연탑메탈(14.46%), 대모(12.39%), 현대에버다임(14,19%) 등 기존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들은 이날 급락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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