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황인범, 손가락 골절로 수술 예정.."인천전 출전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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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와 경기에서 손가락을 다친 FC서울 미드필더 황인범이 결국 수술을 받게 됐다.
서울 관계자는 23일 "전날 울산전에서 황인범이 오른쪽 새끼손가락 골절상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오늘 오후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인범은 전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29분 상대 선수의 유니폼을 잡아채다가 돌연 오른손을 부여잡은 채 통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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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울산 현대와 경기에서 손가락을 다친 FC서울 미드필더 황인범이 결국 수술을 받게 됐다.
서울 관계자는 23일 "전날 울산전에서 황인범이 오른쪽 새끼손가락 골절상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오늘 오후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인범은 전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29분 상대 선수의 유니폼을 잡아채다가 돌연 오른손을 부여잡은 채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터치라인 밖으로 나와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결국 교체됐다.
이 관계자는 "아직 수술을 받지 않은 상태라 추후 경기 출전 여부는 당장 알 수 없다"며 "회복 상태에 따라 코칭스태프가 판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은 오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맞는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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