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최대 3500원 캐시백..토스뱅크, 체크카드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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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내달부터 기존보다 혜택은 강화되고 캐시백 적립 제한 조건은 없앤 '체크카드 에피소드3'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5개 영역에서 매일 최대 1300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었던 혜택은 내달부터 7개 영역, 매일 최대 35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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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이상 결제 시 캐시백 조건 폐지
캐시백 금액도 더욱 강력해졌다. 에피소드2에서는 3000원 이상 결제 시 300원 혜택이 제공된 반면 에피소드3에서는 1만원 이상 결제건에 대해 500원 혜택이 제공된다. 단, 1만원 미만 결제 건에 대해서는 100원 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기존 5개 영역에서 매일 최대 1300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었던 혜택은 내달부터 7개 영역, 매일 최대 35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해외이용금액 무제한 3% 캐시백 혜택은 그대로 지속된다. 코로나19 이후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해외결제금액 증가라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결정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체크카드 에피소드3을 시작하며 고객들의 혜택을 더욱 강화하고 불편함은 아예 없애도록 상품 구성을 변경했다”며 “체크카드에 대한 고객들의 경험을 혁신하고 최고의 상품을 제안해 고객들의 기대와 호응에 보답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선형 (sunnyj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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