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공보관실→대변인실 조직개편 가닥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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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공보관실이 도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대변인실로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충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김영환 당선인이 공보관실을 대변인실로 개편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또 대변인실은 도지사 직속 기구로 두고 현 공보관실 팀 구성은 상당부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 관계자는 "(당선인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크다"며 "조직개편을 위해 도의회 승인이 있어야하는 만큼, 취임 이후 늦지 않게 조직을 개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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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청 공보관실이 도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대변인실로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충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김영환 당선인이 공보관실을 대변인실로 개편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대변인은 개방형 직위로 공모 절차를 통해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또 대변인실은 도지사 직속 기구로 두고 현 공보관실 팀 구성은 상당부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앙부처나 타 광역단체 대부분 공보관 대신 대변인 체제의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인수위 관계자는 "(당선인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크다"며 "조직개편을 위해 도의회 승인이 있어야하는 만큼, 취임 이후 늦지 않게 조직을 개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조만간 4명 내외의 선거캠프 인사를 특보와 보좌관 등으로 임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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