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소속 충남 지방선거 당선인들, 도민·지역발전에 최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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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도당이 23일 예산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6·1지방선거 당선인 대회를 열고 220만 도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명수 도당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중심의 자치행정을 바꿔 달라는 도민의 여망으로 우리가 당선됐다"며 "새로운 충남과 시·군을 만드는 데 여러분들이 앞장서주셔야 한다"고 당선인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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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23일 예산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6·1지방선거 당선인 대회를 열고 220만 도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명수 도당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중심의 자치행정을 바꿔 달라는 도민의 여망으로 우리가 당선됐다"며 "새로운 충남과 시·군을 만드는 데 여러분들이 앞장서주셔야 한다"고 당선인들에게 당부했다.
그러면서 "과거 심대평·이완구 지사 이후 충남에 4차 산업혁명 관련 새로운 프로젝트가 하나도 없다"며 "이제는 충남의 100년 미래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도지사 당선인은 "여기 계신 분들과 원팀이 돼 도민의 염원을 이뤄내는 도정을 이끌겠다"며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도지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천안과 아산 등 새롭게 팽창한 도시 쪽에서 그동안 국민의힘이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 부분을 보완하고 개선해서 사랑받고 지지받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참가자들은 "힘센 충남, 원팀 충남, 국민의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당 당직자와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김태흠 도지사 당선인, 시장·군수 당선인, 충남도의원과 시·군의원 당선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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