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정보통신, 다올저축은행과 '디지털뱅크 경쟁력강화 '업무협약 체결

조성신 2022. 6. 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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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정보통신과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대보정보통신]
대보정보통신은 다올저축은행과 '디지털뱅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강남 해성1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대표와 이종석 IT본부장, 김상욱 대보정보통신 대표, 정민우 전략사업본부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새로운 뱅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제공 하고자하는 다올저축은행과 저축은행 중심 시스템 개발 전문 중견기업인 대보정보통신간의 협력 시너지를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쉽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뱅크 Fi(파이)'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욱 대보정보통신 대표는 "저축은행이 주요 업무인 여신·수신 외에도 변화와 쇄신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멀티 채널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다올저축은행과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뱅크 Fi(파이)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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