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로컬푸드 융·복합거점공간 조성 개관

강명수 2022. 6. 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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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로컬푸드 융·복합 거점공간을 조성해 23일 개관했다.

용진 로컬푸드직매장에 들어선 이 시설은 농산물 판매와 제조·가공, 교육, 체험 등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융·복합거점공간은 농촌융복합산압지구조성사업 일환으로 19억6500만원이 투입돼 마련됐다.

이날 개관식은 용진로컬푸드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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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이 용진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융복합 거점공간 개관식을 23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완주군 제공) 2022.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로컬푸드 융·복합 거점공간을 조성해 23일 개관했다.

용진 로컬푸드직매장에 들어선 이 시설은 농산물 판매와 제조·가공, 교육, 체험 등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융·복합거점공간은 농촌융복합산압지구조성사업 일환으로 19억6500만원이 투입돼 마련됐다.

이 공간은 농가레스토랑, 반찬가게, 가정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푸드몰,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등을 갖췄다.

이날 개관식은 용진로컬푸드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완주군의 로컬푸드 10년 역사를 함께 쓴 용진로컬푸드의 새로운 10년을 기대한다”면서 “지속발전이 가능한 농업농촌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해 대한민국의 농업에 새로운 모델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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