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로컬푸드 융·복합거점공간 조성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이 로컬푸드 융·복합 거점공간을 조성해 23일 개관했다.
용진 로컬푸드직매장에 들어선 이 시설은 농산물 판매와 제조·가공, 교육, 체험 등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융·복합거점공간은 농촌융복합산압지구조성사업 일환으로 19억6500만원이 투입돼 마련됐다.
이날 개관식은 용진로컬푸드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로컬푸드 융·복합 거점공간을 조성해 23일 개관했다.
용진 로컬푸드직매장에 들어선 이 시설은 농산물 판매와 제조·가공, 교육, 체험 등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융·복합거점공간은 농촌융복합산압지구조성사업 일환으로 19억6500만원이 투입돼 마련됐다.
이 공간은 농가레스토랑, 반찬가게, 가정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푸드몰,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등을 갖췄다.
이날 개관식은 용진로컬푸드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완주군의 로컬푸드 10년 역사를 함께 쓴 용진로컬푸드의 새로운 10년을 기대한다”면서 “지속발전이 가능한 농업농촌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해 대한민국의 농업에 새로운 모델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에 "나 아니다" 인증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