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임단협 2차 본교섭..광주공장 이전 등 공방

광주=이재호 기자 입력 2022. 6. 23.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년 임단협을 진행하고 있는 금호타이어 노사가 광주공장 이전 등 주요 쟁점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였다.

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오전 광주공장에서 2022년 임단협 2차 본교섭을 가졌다.

이날 본교섭에서 노사는 광주공장 이전, 베트남 공장 증설, 통상임금 소송 등 주요 쟁점을 놓고 옥신각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년 임단협을 진행하고 있는 금호타이어 노사가 광주공장 이전 등 주요 쟁점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였다.

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오전 광주공장에서 2022년 임단협 2차 본교섭을 가졌다.

이날 본교섭에서 노사는 광주공장 이전, 베트남 공장 증설, 통상임금 소송 등 주요 쟁점을 놓고 옥신각신했다.

노조는 먼저 "일방적 광주공장 이전을 반대한다"며 공장 이전 상황을 설명해달라고 사측에 요구했다.

이에 사측은 "광주공장 이전 쟁점은 부지 가격, 부지 판매 이익 배분에서 줄다리기 하는 중이며 헐값에 매각하지 않기 위해 지연되고 있다"며 양해를 구했다. 이어 "상대도 자기 회사 의사 결정 과정상 기다려야 하므로 지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외공장 라인 증설에 따른 고용 문제도 제기했다.

노조는 "베트남 공장 실사했으나 증설 완료 시 1일 3만5000본으로 국내공장 CAPA (생산량)수준으로 국내 고용에 문제가 생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사측은 베트남 공장은 베트남 차량 증가, 동남아 차량 증가로 저가 수준 전진기지로 필요하다"며 "PB 상품은 오는 2026년까지 계약이나 재계약 가능하고 국내 고용에는 영향이 없으며, 지속적으로 노사간 확인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

통상임금 상여 소송이 또 연기된 사유를 묻는 노조에 대해 사측은 "회계 감정 결과 미제출로 상야소송이 연기됐다며 회사도 회계감정 결과에 대해 알 수 없어 지연시키는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2022년 임단협 차기 교섭은 오는 6월28일 예정이다.

[머니S 주요뉴스]
스타벅스 신규 굿즈서 '오징어 냄새' 논란… 이유는?
"배달노동자는 개?"… 경찰 현수막 속 '그림' 논란
화장실 출산아 변기물에 익사…20대女 '집행유예'
"경찰 불러주세요"…음식배달 요청사항에 SOS
미성년자 성관계 200번 불법촬영…무죄 이유는?
[영상] "UFO다"…스페인 상공 '불덩어리' 정체는?
이웃 여성 집 현관에 콘돔 건 남자…황당한 이유
[영상] "사람이 깔렸다"…차 번쩍 들어올린 시민들
"기름값 너무 비싸"… 주유건 꽂은 채 '먹튀'한 남성
사람 잡은 층간소음…위층 이웃 찾아가 흉기 살해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