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다문화가정 아동학대 예방교육에 모국어강사 채용

이승환 2022. 6. 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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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남원시는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옹호를 위해 다문화강사 12명을 양성해, 하반기부터 아동학대 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다문화가정에 파견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라북도 남원시가 아동학대 예방교육 다문화강사를 선발해 교육을 하고있다.[사진=남원시청]

다문화강사는 아동학대 인식개선 교육 자료를 6개의 모국어로 직접 번역해 쉽게 배울 수 있어, 교육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예상이 된다.

/남원=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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