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행복누리원 공정률 78%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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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심민 임실군수가 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심 군수는 지난 22일 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추진상황과 향후 일정을 꼼꼼히 점검했다.
임실 행복누리원 건립사업은 120억 원을 들여 옛 읍사무소 자리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487㎡ 규모로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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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전북 임실군은 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심민 임실군수가 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심 군수는 지난 22일 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추진상황과 향후 일정을 꼼꼼히 점검했다.
임실 행복누리원 건립사업은 120억 원을 들여 옛 읍사무소 자리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487㎡ 규모로 짓는다. 읍사무소, 가족센터, 체육시설, 주거지 주차장 등을 집적화한 생활SOC 사업이다.
현재 공정률은 78%로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복누리원이 건립되면 임실읍사무소의 쾌적한 업무 공간 확보와 협소한 주차장 부족을 동시에 해결하고, 문화·체육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 군수는 “신축되는 임실읍 행복누리원은 문화체육시설, 주차장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을 제공할 것”이라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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