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식 충남경찰청장 "안전 충남치안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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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식 치안감이 34대 충청남도 경찰청장에 취임했다.
김 청장은 2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 청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하게 수사해 반칙과 특권이 허용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당당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오는 철저히 보호하고 과감히 면책할 것"이라고 말했다.
1988년 경찰대학을 졸업한 김 청장은 서울청 수사과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수사국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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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김갑식 치안감이 34대 충청남도 경찰청장에 취임했다.
김 청장은 2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인권보호·국민안전, 당당하고 공정한 경찰, 공감받는 경찰 활동 등을 역점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김 청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하게 수사해 반칙과 특권이 허용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당당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오는 철저히 보호하고 과감히 면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사관 개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찰 수사단계에서 사건 실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밝혀 도민 불안과 의구심을 해소하겠다”며 “도민과 접촉면을 넓혀 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자치단체와 협력단체 등과 유기적 협력으로 공감받는 경찰 활동이 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1988년 경찰대학을 졸업한 김 청장은 서울청 수사과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수사국장 등을 거쳤다.
/내포=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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