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재, 세계선수권 평영 200m서 '0.12초 차'로 결승 불발

배진남 2022. 6. 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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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 남자 평영 최강자 조성재(고양시청)가 0.12초 차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승 물살을 가를 설 수 없게 됐다.

조성재는 23일 오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평영 200m 준결승에서 2분09초81의 기록을 내고 전체 16명 중 9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조성재. 2022.6.23 [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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