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안전보건공단, '일더하기WE' 콘서트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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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은 23일 공단 대강당에서 시각장애인 공연예술단 한빛예술단을 초청해 '일더하기WE'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각장애인 전문강사의 강의와 교육영상, 체험이 하나로 묶인 문화체험형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빛예술단은 창단 19년차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예술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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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안전보건공단은 23일 공단 대강당에서 시각장애인 공연예술단 한빛예술단을 초청해 '일더하기WE'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각장애인 전문강사의 강의와 교육영상, 체험이 하나로 묶인 문화체험형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빛예술단은 창단 19년차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예술단이다. 지휘자와 전 단원이 악보 암기로 호흡을 맞추는 오케스트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도 인식개선을 위해 앞서서 노력할 방침이다.
◇동구, 해삼 종자 방류 실시
울산시 동구는 23일 정착성 품종인 해삼종자를 일산동, 주전동 해역에 방류했다.
이번 사업은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생산력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방류된 해삼은 이동성이 적고 생존율이 높아 방류 후 1~2년이면 상품화가 가능하다.
이날 동구는 사업비 3000만원으로 마련한 해삼종자 6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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