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 대전환 준비위, 첫 정례브리핑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교육 대전환 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전남도교육청 기자실에서 대변인 정례브리핑을 갖고 전남도교육청 인수위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남교육 대전환 준비위는 업무보고에서 혁신학교의 성과와 문제점, 법적 근거 없는 초중 통합학교 추진 이유, 농산어촌 유학의 전남 학생들의 역차별성 등을 질의했다.
전남교육 대전환 준비위는 2차 워크숍과 최종보고회, 백서 발간 등 일정을 추진한 뒤 오는 7월말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남교육 대전환 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전남도교육청 기자실에서 대변인 정례브리핑을 갖고 전남도교육청 인수위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남교육 대전환 준비위는 업무보고에서 혁신학교의 성과와 문제점, 법적 근거 없는 초중 통합학교 추진 이유, 농산어촌 유학의 전남 학생들의 역차별성 등을 질의했다.
준비위는 또 “중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사업들이 전개되고 있지만 평가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사업의 목적 실현을 위해서는 실제 사업의 성과를 평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학교장 중심의 학교운영을 통해 학교운영의 자율성을 높일 것”과 “단체장들이 바뀌게 되면서 사업의 추진여부가 불투명해지는 사업들은 없는지 점검할 것”을 요청했다.
전남교육 대전환 준비위는 2차 워크숍과 최종보고회, 백서 발간 등 일정을 추진한 뒤 오는 7월말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복권 당첨되면 나누자"던 친구, 진짜 1억 당첨되더니
- "장우혁이 폭행" 주장한 전 직원, 명예훼손 '혐의없음'
- 통과 가능성 낮은 '채상병 특검법'…민주당 노림수는
- "사람인줄"…동물원 침팬지가 떨어뜨린 신발 돌려줘
- 한은 신임 부총재보에 박종우 금융시장국장
- 육군 간부, 차량서 숨진 채 발견…"훈련병 순직과 관련 없어"
- [인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 제동걸린 제4이통…과기부, 스테이지엑스에 입증 자료 재요구(종합)
- 민주당 이강일 당선인 ‘당적 변경 논란’ 법정 갈 듯
- 전 직원 "강형욱 폭언 녹취파일 있다…20분 넘게 소리 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