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초록우산어린이재단, 플랫폼 서비스 확대 협약

남정현 2022. 6. 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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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MZ세대의 기부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토스는 머니알림, 브랜드 캐시백 등 MZ세대의 이용 빈도가 높은 '혜택 서비스' 영역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활동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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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왼쪽)과 이승건 토스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토스 제공)2022.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MZ세대의 기부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상호 추진하는 사업 분야·서비스 협력 ▲각 기관의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력과 상호 지원 등을 진행한다.

토스는 머니알림, 브랜드 캐시백 등 MZ세대의 이용 빈도가 높은 '혜택 서비스' 영역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활동을 소개한다. 재단은 이 운영 결과를 토대로 아동복지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비바리퍼블리카는 "핀테크사와 NGO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협약이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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