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당선인, 전문·자문위원 77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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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 당선인이 23일 교육감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 22명과 자문위원 55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전문위원과 자문위원은 퇴직 교사와 학부모단체, 문화예술단체, 사립유치원, 학원단체 등 각 분야 인사로 구성됐다.
앞서 서 당선인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해 전문위원과 자문위원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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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서거석 전북교육감 당선인이 23일 교육감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 22명과 자문위원 55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전문위원과 자문위원은 퇴직 교사와 학부모단체, 문화예술단체, 사립유치원, 학원단체 등 각 분야 인사로 구성됐다.
앞서 서 당선인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해 전문위원과 자문위원을 선발했다.
앞으로 이들은 교육감직인수위 운영 기간 동안 인수위원 12명, 실무위원 35명과 함께 전북교육 청사진을 그리는 작업에 나선다.
서 당선인은 “전북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제대로 설계하기 위해 전문·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전문성과 현장성, 실무 능력, 소통·화합의 영역을 확대했다”며 “많은 지혜를 모아 전북교육을 변화·발전시킬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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