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외국인 관광객 코로나 검사비 지원 확대

여운창 2022. 6. 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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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코로나19 검사비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오도록 코로나19 검사비 지원 대상을 넓혔다"며 "여행사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전남 여행 상품을 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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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로 붐비는 인천공항 [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코로나19 검사비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검사비 지원은 여행안전권역 체결 국가(TRAVEL BUBBLE) 대상으로만 이뤄졌는데 이를 모든 해외 국가로 확대 운영한다.

1인당 최대 5만원 실비로 지급하며, 유전자증폭 검사·신속항원검사 모두 비용을 지원한다.

전남관광재단 누리집 인센티브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 , 코로나19 위기 극복,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크루즈, 우수 여행사를 포함해 5개 분야 8개 항목으로 운영된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오도록 코로나19 검사비 지원 대상을 넓혔다"며 "여행사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전남 여행 상품을 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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