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05 이재성, 모교 울산 옥동초 후배들 꿈 응원

최수상 2022. 6. 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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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이재성(FSV 마인츠 05)이 모교인 울산의 옥동초등학교를 찾아 후배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23일 옥동초등학교에 따르면 이재성은 이 학교 제23회 졸업생으로, 지난 17일 학교를 방문해 운동장에서 후배 학생과 교직원 500여 명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기념 촬영 및 축구공 사인회를 진행했다.

후배들은 이재성이 옥동초 졸업생이란 것에 자랑스러워 했고, 또 유명한 축구 선수를 직접 만나게 되는 기쁨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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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옥동초등학교 23회 졸업생
기념 촬영 및 축구공사인회 진행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FSV 마인츠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FSV 마인츠 05)이 모교인 울산의 옥동초등학교를 찾아 후배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23일 옥동초등학교에 따르면 이재성은 이 학교 제23회 졸업생으로, 지난 17일 학교를 방문해 운동장에서 후배 학생과 교직원 500여 명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기념 촬영 및 축구공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재성은 후배들에게 ‘꿈과 목표’를 주제로 초등학교 시절 행복한 학교생활에 대해 들려주었다. 특히 학생 선수 활동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면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목표를 세워라”고 독려했다.

마인츠의 이재성이 지난 17일 모교

후배들은 이재성이 옥동초 졸업생이란 것에 자랑스러워 했고, 또 유명한 축구 선수를 직접 만나게 되는 기쁨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울산이 고향인 이재성은 초중고를 울산에서 나왔으며, 현재는 축구 국가대표와 독일 FSV 마인츠 05에서 프로 선수로 활동 중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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