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출신 서현민, 김병호 탈락, 스페인 몬테스, 마르티네스 32강행-블루원PBA챔피언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챔피언 출신 서현민과 김병호가 64강전에서 탈락했다.
둘 모두 스페인의 몬테스와 마르티네스에게 0-3으로 완패했다.
몬테스는 10이닝에서 2연타를 쏜 후 11이닝 3연타로 15-12로 승리,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병호 역시 마르티네스에게 0-3으로 완패, 32강행을 놓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챔피언 출신 서현민과 김병호가 64강전에서 탈락했다. 둘 모두 스페인의 몬테스와 마르티네스에게 0-3으로 완패했다.
1세트를 15-8로 잡은 몬테스는 2세트 1이닝에서 12연타를 폭죽처럼 터뜨리며 2이닝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몬테스는 2이닝에서 남은 3점을 다 치며 15-0으로 이겼다.
서현민은 3세트 3이닝에서 4연타를 치며 9이닝까지 12-10으로 앞서 나가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듯 했다. 그러나 2이닝 연속 공타로 기회를 날렸다.
몬테스는 10이닝에서 2연타를 쏜 후 11이닝 3연타로 15-12로 승리,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병호 역시 마르티네스에게 0-3으로 완패, 32강행을 놓쳤다.
1, 2세트를 연이어 빼앗긴 김병호는 3세트 3이닝에서 6연타, 4이닝에서 5연타를 쳐 13-10까지 앞섰다. 하지만 마르티네스가 돌아 선 5이닝에서 남은 5점을 다치는 바람에 골인 직전에 역전패했다.
마르티네스는 공타 없는 5이닝 경기(1-4-2-3-5)를 했다.
팔라존과 정성윤도 이상용과 최명진을 3-0으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