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의, 실업연맹테니스 단식 우승..안성시청, 명가재건 '신호탄'

서봉국 2022. 6. 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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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한국실업테니스 연맹전에서 안성시청의 베테랑 김청의가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청의는 충주 탄금 실내코트에서 열린 결승에서 노련한 플레이를 앞세워 같은 팀 후배인 왼손 강타자 김재환을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노광춘 감독이 이끄는 안성시청은 이번 대회 단체전 4강, 남자복식 준우승에 이어 하이라이트인 남자단식에서 집안 잔치를 벌이면서 라켓 명가 재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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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한국실업테니스 연맹전에서 안성시청의 베테랑 김청의가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청의는 충주 탄금 실내코트에서 열린 결승에서 노련한 플레이를 앞세워 같은 팀 후배인 왼손 강타자 김재환을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노광춘 감독이 이끄는 안성시청은 이번 대회 단체전 4강, 남자복식 준우승에 이어 하이라이트인 남자단식에서 집안 잔치를 벌이면서 라켓 명가 재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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