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장비도 제습관리 필수시대" LG전자, LG휘센 제습기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2022. 6. 23.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그동안 미뤄왔던 야외활동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의류, 장비관리는 물론 집안 습도까지 관리할 수 있는 2022년형 LG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가 출시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제습기도 여름 장마철에만 사용하는 가전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며 "의류, 신발부터 아웃도어 용품까지 습도 조절이 중요한 제품 관리에도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그동안 미뤄왔던 야외활동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외부활동이 늘어나고 의류와 아웃도어 장비의 수요도 늘고 있는 것.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의류 소매판매액은 13조5230억원으로 전년보다 11% 늘었다. 지난 3월 의류 소매판매액은 5조286억원으로 지난 2월(3조9208억원)보다 약 28% 증가했다. 아웃도어 관련 제품도 인기다. 한 유통업계에 따르면 그늘막 용품(392%), 캠핑 체어(262%), 캠핑 텐트(177%) 등 캠핑용품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올 4월 캠핑용품 매출은 전달 대비 3배 이상(206%) 급증했다.

의류, 캠핑용품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면서 제습 등 의류 및 캠핑용품 관리법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의류, 장비관리는 물론 집안 습도까지 관리할 수 있는 2022년형 LG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가 출시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가 지난 5월 공개한 LG 휘센 제습기는 다양한 제습모드와 악세서리를 통해 편리하고 꼼꼼한 제습이 가능한 제품이다. 젖은 신발과 옷장 틈새를 건조하는 ‘집중 건조’, 실내 습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제습’, 장마철에 덥고 습한 실내를 빠르게 제습하는 ‘쾌속 제습’, 더욱 조용하게 작동하는 ‘저소음 제습’ 등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습 모드를 갖췄다.

특히 신제품은 다양한 악세서리를 통해 의류, 신발 등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LG 휘센 제습기는 좁은 옷장 틈새 관리에는 ‘틈새 호스’를, 신발 건조에는 ‘Y자 호스’ 액세서리를 부착해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너지공단에 등록돼 시판되고 있는 동급 용량의 제습기 중 제습 효율도 가장 뛰어나다. LG 휘센 제습기는 듀얼 인버터로 강력한 제습 성능을 갖춰 20리터 제품은 전력량 1kWh당 2.81리터, 16리터 제품은 3.2리터의 습기를 흡수한다. 이외에도 UV nano 기능, 자동건조 기능, 연속 배수, 물통 라이팅, LG ThinQ 앱 연동 등 위생관리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편의기능도 탑재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제습기도 여름 장마철에만 사용하는 가전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며 ”의류, 신발부터 아웃도어 용품까지 습도 조절이 중요한 제품 관리에도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