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중 카누, 청소년대표에 2명 선발

정관희 기자 2022. 6. 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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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표 선발. 왼쪽부터 유재현 교장, 김진호·박성현 학생, 임재원 교감, 문진희 카누부 감독. 사진=서령고등학교 제공

[서산]서령중학교(교장 유재현) 카누 선수 2명이 청소년대표로 선발됐다.

서령중 카누부(감독 문진희, 코치 권상운)에 따르면 최근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2022년도 '카누 스프린트 청소년대표 선발전'에서 박성현(15·2년)· 김진호(16·3년)군이 청소년대표로 뽑혔다.

6명을 뽑는 카누 스프린트 청소년대표 선발전에서 두 선수는 각각 4위와 5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문진희 감독은 "훈련에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과 권상운 코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학교와 지역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카누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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