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디, 가르시니아 식이섬유 담은 '가차환' 출시

[사진 출처 = 핏디]

헬시 전문 브랜드 핏디(Fit.D)는 신제품 '가차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과 차전자피 식이섬유 5500mg을 주원료로 한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과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주며, 자신의 무게보다 40배의 수분을 흡수하는 특징을 가진 차전자피 식이섬유는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엔 혼합유산균 17종, 사과식이섬유, 귀리식이섬유, 푸룬농축분말 등의 부원료도 함유돼 장 건강을 돕는다.

가차환은 3mm 크기의 소환 타입이라 목 넘김이 수월하다. 개별 스틱 포장으로 휴대성도 높였다.

장인홍 핏디 본부장은 "가차환은 원활한 배변활동과 건강한 체중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의 건강하고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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