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 탄력
[예산]예산군이 '충남의 중심 역동하는 예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군민의 안전한 교통 환경 및 활기찬 도심 조성, 안전한 지역, 쾌적한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동안 군이 추진한 민선 6·7기 역점 사업으로는 관내 회전교차로 조성사업 및 주차장 조성, 인공폭포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및 도심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군은 원활한 교통회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예산읍 6개소 △삽교읍 4개소 △대술면 1개소 △신양면 1개소 △광시면 1개소 △대흥면 1개소 △응봉면 1개소 △덕산면 4개소 △봉산면 1개소 △고덕면 1개소 △오가면 1개소 △신암면 2개소 등 총 24개소의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군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읍 46개소 △삽교읍 15개소 △광시면 2개소 △응봉면 1개소 △덕산면 5개소 △고덕면 3개소 △오가면 2개소 등 총 74개소, 총 2250면의 신규 주차장을 조성했다.
또한 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8년 예산군 신청사 인공폭포를 시작으로 △출렁다리 문화광장 인공폭포 △덕산온천단지 인공폭포 △주교도시숲 인공폭포 △애향공원 석가산 인공폭포(2개소) △수덕사 수덕폭포, 낭만폭포(2개소) △그린숲 봉대미폭포 △황새공원 인공폭포 등 10개소의 인공폭포를 조성, 본격 가동 중에 있다.
이밖에도 군은 지난 2019년부터 군청사 내 예산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본격 운영해 군민의 안전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CCTV 1101대를 설치해 실종, 절도 등 987건의 사건을 해결했고 2020년에는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이 발생했으나 복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항구 복구를 실시하면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였다.
황선봉 군수는 "군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살기 좋은 예산군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점휴업 '혁신도시' 폐점 위기…"지자체-정치권 한 목소리 내야" - 대전일보
- 민주 "멍게 보고 소주 떠올린 尹 대통령… 대파만큼 답답" - 대전일보
- "분양할 땐 수영장 있다더니… 설치도 안 됐다" 천안 한 아파트 '허위광고' 논란 - 대전일보
- 민주 조정식, 국회의장 후보 사퇴… 추미애로 단일화 - 대전일보
- 호남고속도로지선 지하화…강화된 추진력 확보 절실 - 대전일보
-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성료 - 대전일보
- 당진 한 야산서 전기톱으로 나무 베던 60대… 끝내 사망 - 대전일보
- "전국의 건각들, 대전 3대하천 따라 힘찬 레이스" - 대전일보
- 與 비대위원 발표… 사무총장 성일종·정책위의장 정점식 - 대전일보
- 20일부터 약국갈 때 '이 것' 없으면… "약 못 받아요"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