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도 시간이 금이다"..조니워커, '2번 숙성' 블랙 셰리 피니쉬 출시
최기성 2022. 6. 23. 15:00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는 세계 판매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셰리 캐스크에서 12년 이상 숙성한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를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 로우랜드, 스페이사이드, 헤브리디스 제도 증류소에서 엄선한 12년 이상 숙성된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했다. 다시 셰리 와인을 담았던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했다.
과일향, 바닐라향, 크리미한 캐러멜, 과일의 농후함, 스파이스향 뒤에 무화과와 자두의 달콤함이 더해졌다.
이달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5만원대에 판매된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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