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한국조폐공사, 감사업무 협력 협약 체결

강재웅 2022. 6. 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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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과 한국조폐공사는 2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조폐공사 본사에서 '감사활동 및 반부패 청렴업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체감사 활동 및 반부패 청렴 업무의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성 향상을 위한 감사자원 교류 활성화와 최신 감사기법, 우수사례 공유 등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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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기술보증기금과 한국조폐공사는 23일

기술보증기금과 한국조폐공사는 2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조폐공사 본사에서 ‘감사활동 및 반부패 청렴업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체감사 활동 및 반부패 청렴 업무의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성 향상을 위한 감사자원 교류 활성화와 최신 감사기법, 우수사례 공유 등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에 양 기관은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컨설팅, 기관별 전문분야에 대한 감사인력 또는 업무 지원 , 감사활동 우수사례 및 디지털 감사제도 등 최신 감사기법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청렴업무 전문화의 성과를 만들기로 했다.

기보는인적교류와 정보교환을 통한 감사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임직원의 반부패 청렴의식 제고를 통한 청렴문화 정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세홍 기보 감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의 장점을 벤치마킹해 감사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감사·청렴업무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보는 지난 6월 20일 발표한 기획재정부 주관 상임감사 직무수행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3년연속 A등급을 획득하는 등 경영투명성 및 청렴 조직문화 정착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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