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대축전 빙상대회, 7월 9일 전주서 3년 만에 개최

장보인 2022. 6. 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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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은 다음 달 9일 전주 화산체육관 빙상장에서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빙상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회 참가 신청은 이달 29일까지 각 시도 빙상경기연맹을 통해서 하면 된다.

빙상연맹은 지난 시즌 코로나19 탓에 국내 대회를 무관중으로 진행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관중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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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다음 달 9일 전주 화산체육관 빙상장에서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빙상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되는 건 2019년 이후 3년 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열리지 않았다.

올해 빙상대회에선 쇼트트랙 종목이 치러지며 13세 이하부와 일반부 빙상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이달 29일까지 각 시도 빙상경기연맹을 통해서 하면 된다.

빙상연맹은 지난 시즌 코로나19 탓에 국내 대회를 무관중으로 진행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관중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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