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8000만원어치 훔쳐 달아난 30대 2시간 만에 검거

정용부 2022. 6. 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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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4시 30분께 부산 중구 남포동 소재 한 금은방을 무단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A씨(30대·남성)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유리로 된 출입문을 벽돌로 깨고 금은방으로 침입했다.

그러나 A씨는 단 2시간여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후 경찰은 같은 날 오전 6시 25분께 A씨의 주거지 인근 거리에서 A씨를 검거하고 도난된 귀금속을 모두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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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행 당시 폐쇄회로TV의 찍힌

【파이낸셜뉴스 부산】 22일 오전 4시 30분께 부산 중구 남포동 소재 한 금은방을 무단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A씨(30대·남성)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유리로 된 출입문을 벽돌로 깨고 금은방으로 침입했다. 그리곤 진열된 귀금속 8000만원 상당을 가방에 담아 도주했다.

그러나 A씨는 단 2시간여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중부경찰서는 형사팀 전원을 사건 수사에 투입해 범인의 동선을 추적했다.

이후 경찰은 같은 날 오전 6시 25분께 A씨의 주거지 인근 거리에서 A씨를 검거하고 도난된 귀금속을 모두 회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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