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한국인터넷진흥원, 항공우주산업 사이버보안 안전 '맞손'

지성호 2022. 6. 23.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분야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을 위해 23일 업무협약을 했다.

사천 본사에서 한 협약은 우주, 항공, 방산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 중요성에 따라 항공우주 분야 사이버 위협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항공우주 분야 융합보안 및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 인력 양성 교육 지원, 최신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 및 침해 대응 체계 협력 등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행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AI-한국인터넷진흥원, 항공우주산업 사이버보안 안전 '맞손' [kA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분야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을 위해 23일 업무협약을 했다.

사천 본사에서 한 협약은 우주, 항공, 방산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 중요성에 따라 항공우주 분야 사이버 위협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스마트공장 및 항공 분야의 미래로 떠오르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융합 보안 강화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항공우주 분야 융합보안 및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 인력 양성 교육 지원, 최신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 및 침해 대응 체계 협력 등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행할 계획이다.

강용석 KAI 정보보안실장은 "최근 방산 기업 대상으로 글로벌 해킹 그룹의 해킹 시도가 증가함에 따른 외부 해킹 시도로부터 방산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침해 위협 대응 활동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광희 KISA 디지털보안산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