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굴욕, '2003년생 재능'의 거부..크리스탈 팰리스 택했다

김가을 2022. 6. 23.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의 굴욕이다.

더비 카운티에서 뛰는 2003년생 신성이 맨유를 거절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말콤 에비오웨이(더비 카운티)가 맨유의 제안을 거절했다.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 계획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굴욕이다. 더비 카운티에서 뛰는 2003년생 신성이 맨유를 거절했다.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이 유력하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말콤 에비오웨이(더비 카운티)가 맨유의 제안을 거절했다.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 계획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2003년생 에비오웨이는 지난 시즌 더비 카운티 1군에 합류했다. 챔피언십 16경기에 나와 눈도장을 찍었다. 네덜란드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신임 감독이 에비오웨이 영입을 노렸다. 스포츠바이블은 '텐 하흐 감독은 올 여름 할 일이 많다. 프렌키 데 용(FC바르셀로나) 영입도 지지부진한 상태다. 다윈 누녜스도 리버풀에 놓쳤다. 이제는 에비오웨이마저 맨유를 거절하고 크리스탈 팰리스를 선택하게 됐다. 맨유는 더 큰 타격을 입었다'고 했다.

이적 전문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에비오웨이는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크리스탈 팰리스와 계약할 예정이다. 그는 곧 더비 카운티를 떠난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 까지'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빨래판이야 복근이야?...가희, 어딜봐서 애 엄마 'CG 인 줄'
이계인 “사라진 아내...유부남과 10년 넘게 불륜”
톱스타 이완, 13살 연하 동료 배우와 불륜..현장 사진 ‘경악’
하리수, 속궁합까지 '척척' 공개? '19금 토크', 거침없네!
'이병헌♥' 이민정, “자식자랑 팔불출”…어마어마한 '럭셔리 사교육'
'이경규 딸' 이예림, 눈도 못 뜰 정도로 오열…퉁퉁 부은 쌍꺼풀 '무슨 일?'
소유진, 이연희 품에 '쏙' 절친이었어?...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