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용·이원섭 홈앤쇼핑 각자대표
김수연 2022. 6. 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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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이일용·이원섭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이일용 대표는 영업부문장에서 영업부문 대표이사로, 이원섭 대표는 경영지원부문장에서 경영부문 대표이사로 각각 승진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각자대표 체제 전환에 대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외부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전문성 강화와 경영 효율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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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이일용·이원섭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이일용 대표는 영업부문장에서 영업부문 대표이사로, 이원섭 대표는 경영지원부문장에서 경영부문 대표이사로 각각 승진했다.두 대표이사는 각 영역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단독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각자대표 체제 전환에 대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외부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전문성 강화와 경영 효율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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